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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정유라 설전 RIP 뜻 김윤아 일본 출국 정지

by 영종도 라이프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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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인스타그램에 게시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의 이런 소신 있는 발언에 대해 많은 악플과 논란이 되고 있고 심지어 국정농단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까지 가세해서 비판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무슨 연예인일줄 착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김윤아 정유라 설전, 그리고 김윤아가 게시한 RIP 뜻, 김윤아 일본 출국 정지 내용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아 정유라 사진

 

 

자우림 김윤아 프로필

자우림 김윤아 나이 49세 키 168cm 학력 성신여대.

남편 김형규 직업 치과의사.

 

 

RIP 뜻?

보통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면서 말하거나, 조문 혹은 묘비에 적는 관용구 인삿말이다. 한국에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 있다.삼.고.명.[1] 원래 라틴어 어구인 "Requiescat In Pace"(레퀴에스캇 인 파체)'의 줄임말로, '(아무개가) 평화 속에서 안식하게 하여 주소서'라고, 신에게 완곡하게 청원하는 기도문 구절이다. 즉, 여기서 말을 거는 대상은 망자가 아닌 신이다. 이 약자를 영어로 재구성하여 Rest In Peace라고 읽는 쪽이 더 유명하다. '고이 잠드소서'라는 뜻. 옛날 가톨릭의 연미사 전례문에서는 '망자(들이) 평안함에 쉬어지이다'라고 번역하기도 했다. 대상이 한 명이 아닌 두 명 이상일 경우에는 라틴어 문법에 따라 Requiescant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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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본 입국 금지 요청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이 지난 24일 후쿠시마 제1원 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에 rip 지구라고 적힌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윤아 인스타 사진

 

 

그러자 국정 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27) 씨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규탄한 가수 자우림 김윤아 씨를 향해 "일본인은 생선 안 먹고 일본에는 비 안 오냐"며 쏘아붙였습니다.

 

최순실 사진

 

24일 김윤아 씨는 자신의 SNS에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다. 블레이드러너+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이라며 'RIP(Rest In Peace를 줄인 말, 고인의 사망을 애도할 때 쓰는 표현) 地球(지구)'라고 적힌 이미지를 함께 올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소신을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정유라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RIP 지구라고 하면 일본인은 어디에 사냐"며 "나라가 무슨 행동을 할 때는 자국민의 이익이라는 게 있어야 할 텐데, (일본이) 지구를 오염시킬 정도의 오염수를 자기네 나라 앞바다에 푸는 게 대체 무슨 이득이 있는 거겠냐. 일본인은 생선 안 먹고 일본에는 비 안 오냐"며 반문했습니다.

 

정유라 사진

 

 

정 씨는 “평소에 그러니까 공부를 해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들어가서 네 연구 결과를 들고 반대를 해야지, 과학이라고는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마지막으로 공부한 사람이 평생을 과학 공부해 온 사람 말을 ‘아 몰라 아무튼 맞다’고 이러면 좀 안 창피하나”라고 비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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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깨시민 코스프레 하는 연예인+애엄마+개딸이 IAEA보다 낫다는 설정은 소설에도 안 나온다”라고 비꼬았습니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 25일 엑스에 오염수 방류를 비판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면서 “중학교 과학, 물의 순환. 해양 오염의 문제는 생선과 김을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국한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순실 사진

 

이어 “생선을 앞세워 최악의 해양 오염 사태는 반찬 선택 범위의 문제로 한없이 작게 찌그러진다”라고 덧붙였다.

김윤아는 전날인 24일 인스타그램에도 ‘RIP 地球’라고 적힌 이미지를 게시하며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정유라 김윤아 사진

 

 

그는 “‘블레이드 러너’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이라며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며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비판했습니다..

김윤아의 이 같은 주장이 화제가 되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맹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전 전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김윤아 씨가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에 대해 ‘지옥이다!’라며 격분하는데, 말이 안 된다. 2011년 후쿠시마 사고 때부터 지옥불같이 분노했어야 했다”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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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의원은 이어 2016년 6월 방송에서 김윤아가 오사카의 한 맛집에서 청어 소바를 먹는 모습을 공유하면서 “2016년과 2019년 김윤아는 ‘일본 먹방러’로 끝내줬다. 2016년 ‘일본 먹방러 김윤아’와 2023년 ‘후쿠시마 지옥 김윤아’는 진짜 같은 사람이냐”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윤아의 SNS에는 응원과 비판의 댓글이 8000개 이상 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요즘 같은 시대에 유명인이 이런 목소리를 낸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용기 있는 발언 멋지다”며 응원과 공감을 표했습니다.

 

 

 

반면 한 누리꾼은 김윤아에게 “사고 후에 일본 갔다 오셨다 적혀 있는데 그게 걱정이었으면 애초에 가질 말았어야죠”라며 “현재 일본이 방류하는 건 처리수가 맞고 문제없습니다”라고 비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김윤아는 해당 게시물을 최상단에 고정시켜 놓고 “우와아아!!! 말로만 듣던 그분들이 친히 댓글 달러 와주시다니!! 직접 만나는 건 오랜만이에요?”라고 남겼습니다.

 

 

 

김윤아 외에도 배우 장혁진이 생선조림 사진을 찍어 공유하며 "오염수 방출의 날. 이런 만행이라니. 너무나 일본 스럽다. 맘 놓고 해산물 먹을 날이 사라졌다. 다음 세대에서 죄지었다"라는 글 올렸고 현재는 해당 글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김윤아 인스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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