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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난동범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다음 장소는 예상은...

by 영종도 라이프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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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이렇게 외출하기 무서운 나라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신림동에 이어 서현역 난동사건까지.. 이제는 외출하기가 무서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위 두 사건의 범인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조현병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전력이 있다는 것인데요.. 과연 조현병은 무엇인데 이렇게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은 건지 만일 또다시 모방범죄가 일어난다면 다음 장소는 어디가 될지 어떻게 조심을 해야 하는지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현역 범인 신상공개

 

조현병이란?

조현병은 일명 '정신분열증' 의 병명이 바뀐 것이라고 합니다. 조현이란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으로 마치 제대로 조율되지 않은 현악기와 같은 혼란스럽고 정신없는 상태를 뜻하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즉, 현실과 비현실을 구별하는 능력이 약해져 있는 정신 질환을 일종입니다.

 

 

조현병의 증상은?

조현병의 증상으로는 '불면증, 불안, 분노, 짜증, 우울감, 사회적 기능 저하, ' 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조현병이 매우 희귀한 정신질환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통계로 따지면 100명 중 1명 꼴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라는 것이 더 놀랍습니다.

 

조현병 원인으로는 생물학적 원인으로 유전적인 원인이 작용한다는 사실도 밝혀졌으며 어릴때의 잘못된 양육, 혹은 가족 내에서의 갈등 등 그 원인은 너무 다양하다고 합니다.

 

 

조현병의 치료는?

조현병의 치료는 역시 약물이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조현병의 20% 까지는 완전히 회복되며 2~30%까지는 호전이 되고 나머지 50%는 불완전한 관해로 점차 황폐해진다고 하니 무서운 질병인건 확실합니다.

 

 

 

서현역 흉기 난동 범인 신상 공개

 

서현역 흉기 난동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범인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 되었습니다. 

범인은 22살 남성으로 이름은 최원종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그가 범행전 '신림역 사건' , '흉기'등의 키워드를 검색을 했다며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원종은 자신을 스토킹 하는 집단이 서현역에 많이 있을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칼부림 흉기 난동 지도

 

 

 

칼부림 예고글 모방 범죄  주의

7월 24일~진행중 신림역 : 신림역 칼부림 사건 이후 같은 장소에서 또다시 모방범죄를 하겠다는 예고글 10건 중 2명은 협박죄로 입건됐습니다. ​

 

8월 4일 모란역 : 오후 2시 30분쯤 "모란역 오늘 7시 2명 죽이겠습니다"라고 게시글이 등록된 지 2시간이 지난 오후 4시 45분께 성남시 분당구에서 피의자 20대 남성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검거됐으며 장난으로 올렸다고 진술했습니다. ​

 

 

8월 4일 왕십리역 : 오후 12시 4분,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에 "오늘 16시 왕십리역 다 죽여버린다"라는 글을 게시하였으며 5시 50분쯤 강서구 주거지에서 피의자 20대 남성 민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 8월 4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구대학교 : 오후 2시 40분경 대구대학교 에브리타임에 "대구대 롤로노아 조로 3도류 칼부림 예고한다. 다 덤벼라" 라는 예고글을 게시, 이후 경찰은 추적을 통해 오후 7시 작성자인 2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

 

 

8월 4일 재송역 및 센텀시티 일대 : 오후 5시 30분경 커뮤니티에 "오후 7시 경 재송역이랑 센텀시티 쪽 사람들 다 죽이겠다"는 살인 예고글이 올라왔습니다. 경찰은 추적을 통해 2시간 후 피의자인 미성년자 10대 남성을 부산광역시의 한 주택에서 검거했으며 장난 삼아 게시글을 올렸다고 진술했습니다. ​

 

 

8월 6일 의정부역 : 오전 1시 57분 디시 국내야구 갤러리에 의정부역 살인 예고글이 게시되어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의정부역 일대에 지구대 인력과 형사, 지하철경찰대 등을 투입 또 지구대·파출소의 순찰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거점 순찰 활동을 펼치고 글 작성자를 추적하여 당일 오후 4시쯤 20대 남성 피의자를 도봉구 자택에서 검거했습니다. ​

 

 

8월 5일 전국 오락실 일대 : 디시 사운드 볼텍스 갤러리에 리듬 게임 위주로 영업하는 전국 각지 오락실을 순회하며 칼부림 예고글 게시. ​

 

8월 5일 미사역 일대 : 8월 4일에 인스타그램의 익명의 유저가 1200만원을 잃은 채 살고 싶지 않다며 5호선 미사역에서 한 명당 백만 원으로 생각해 12명 살인 예고글 게시 같은 날 오후 9시경 미사역 인근 PC방에서 15세의 피의자 검거 진술에 의하면 “실제로 사람을 살해할 마음은 없었고, 심심해서 장난으로 게시했다”라고 밝힘. ​

 

 

8월 4일 한티역 : 23시 경, 디시 한석원 마이너 갤러리의 부매니저인 '아냠'이라는 피의자 가는 한티역에서 묻지 마 범죄를 일으긴다며 예고글 올림을 올린 사건으로 이후 급 사죄하고 경찰서에 자수하겠다고 밝힌 이후 현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 ​

 

8월 4일 전라남도 나주시 :오후 12시 9분경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점심 먹고 식칼 들고 나주 간다"라고 예고글 게시, 다음날 경찰은 부산 자택에서 30대 남성 긴급체포. "장난 삼아 글을 올렸다"라고 진술. ​

 

 

8월 5일 에버랜드 : 오전 11시경 "저도 유행에 참여해봅니다" 라면서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에 보이는 대로 사람을 죽이겠다"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한 트위터 아이디'@egarim1001' 유저는 체포 당시 자폐증 진단을 받은 16 세호 밝혀짐. ​

 

8월 5일 혜화역 : 8월 4일 오전 9시쯤 당근마켓에 '8월 5일 오후 3시에서 12시 사이에 혜화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예고글을 작성자는 8월 5일 오전 10시 30분쯤 자택에서 긴급체포, 31세 남성으로 밝혀짐. ​

 

8월 4일 및 6일 충청북도 청주시 : 오후 7시 15분 커뮤니티에는 '칼부림 예고 지역 목록'을 보고, 이 목록에 청주시의 특정 식당과 도로를 추가로 기재한 뒤 카카오톡 단톡방에 유포되자 오후 9시 10분 '112'를 통해 자수한 30대 남성은 다음날 충청북도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자진 출석함.

 

​ 8월 5~6일 KINTEX (코믹월드 서울 173회) : 트위터와 디시인사이드 바이크 갤러리에 서울 코믹월드가 열리는 KINTEX에서 불특정 다수를 칼로 찌르겠다는 칼침 예고글이 게시되고 오후 3시쯤 피의자 주거지에서 검거, "장난이었으며 해칠 의도는 없었다"라고 진술함. ​

 

8월 5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로데오거리 :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후 10시에 부평동 로데오거리에서 여자만 10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예고글 게시,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IP를 추적 오후 1시께 인천광역시 자택에서 피의자 긴급체포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함.

 

 

 

네티즌 묻지마 칼부림 출몰 예상지역은?

 

한편 인터넷커뮤니티인 디씨인사이드에서는 묻지 마 칼부림 출몰 예상 지역을 이야기하여 화재가 되었는데요..

내용을 읽어보니 무시할 내용으로는 생각이 안들어 아래 공유 합니다.

 

신림동 서현역을 비롯한 칼부림 범행 당시 현장 영상을 퍼뜨리는 행위는 정보통신망법을 적용 해당 영상을 유포·게시하면 최고 징역 3년 또는 벌금 3000만 원의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또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영상을 반복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내면 징역 1년 또는 벌금 1000만 원까지 형벌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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